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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일명 미치노에키道の駅라고 불리는 휴게소에 세워놓고 뒤돌아보니
신기한 섬(?)이 눈에 띄었다.
호기심을 가득 채워 다가가 보았더니
우왕 올라갈 수 있나보다.
다가갈 수록 점점 더 커보였다는....
경사도 꽤나 가파르다
저 멀리 갈색 지붕이 휴게소.
걸어서 15분쯤 걸릴듯.
히야 +_+
오호츠크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_+
정상에서 바라본 이 푸른 광경
길을 따라 한 바퀴 돌아본다.
이곳은 오론코이와オロンコ岩 라는 바위였던 것이다!
전혀 모르고 호기심에 찾아와본 곳이었으나,
알고보니 시레토코8경知床八景 중에 하나란다.
아까 전 오신코신폭포オシンコシンの滝에는 전망대가 있다고 쓰여있는 걸 보니 왠지 아쉽기도 하고-
아쉬워 하고 있기엔 지금 이 풍경이 너무 좋았다.
역시 3년 전부터 그리던 시레토코의 풍경은 엄청난 기대 이상의 것을 보여주었다.
바닷가라면 빠질 수 없는 갈매기
많기도 하다!
모두들 이 멋진 모습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았다.
천천히 여행을 왔다면 유람선도 타볼 수 있었을텐데 ;ㅁ;
오신코신폭포로 이어지는 길
저 멀리 시레토코 호텔이 보인다.
호텔에서의 전망은 참 좋을듯.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려왔다.
그리고 다시 삿포로札幌까지 8시간의 장거리 여행을 시작.
다음에 반드시 또 오겠다는 다짐을 남기고,
그렇게 시레토코 무박2일 여행은 끝이났다.
너무나 순식간이었지만 그만큼 인상깊이 남아있는 곳.
정확히 3년 -1일 전의 이 날을 다시 한 번 추억해본다. |









































벽에 갈매기 앉아있는 사진 그림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