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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은 또 이렇다.
저 멀리 보이는 비에이 시내.
정말 아담한 동네다.
이쪽엔 이렇게 색색가지 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꽃밭이
참 아쉬운 것이 한 달 정도만 뒤에 왔으면 비에이 전체가 이런 꽃밭이었을 것이라는 것.
뭐, 다음에 언제 또 가볼 일이 있겠지 :)
풀을 다 베고난 한적한 목초지도 있다.
저 멀리는 다이세츠산大雪山.
비에이 전체의 1/4도 구경 못했지만 시간상의 이유로 다시 삿포로札幌로 돌아가야만 했다.
중간에 배가 고파 올 때 들렀던 아사히카와旭川의 바이코켄梅光軒에서 미소라멘을 먹었다.
우워 맛있겠다 ㅠㅠ
여튼 삿포로로 돌아와서 짐을 풀고서는 삿포로 비어가든으로 출발!
비어가든은 맥주와 함께 삿포로 특산물 중에 하나인 양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맥주 회사마다 기린 비어가든, 삿포로 비어가든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 있다.
그래도 여긴 삿포로니까 삿포로 비어가든으로 ㅋ
가서 메뉴를 골라 신청을 하면 번호표를 받고 호출을 기다리게 된다.
마치 은행 순서 기다리는 것 같은 시스템.
차례가 되면 지정된 건물으로 찾아가게 된다.
고기를 냉동육으로 하느냐 생으로 하느냐도 고를 수 있었던 것 같고 다른 추가사항도 있었는데
생고기에다가 고기, 야채, 술 무제한 두 시간 코스로 주문.
가격은 거의 4000엔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_@
씨언한 삿포로 생맥주 @_@)b
흑맥주랑 반반 섞은 것도 있고 맥주 뿐 아니라 다른 칵테일류도 주문할 수 있다.
담백한 양고기
야채와 함께 판 위에 올려놓고 지글지글ㅎ
일본에서는 징기스칸ジンギスカン이라고 하는데 몽골 사람들이 많이 먹던 것에서 유래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비싸지만 인기있는 이유는 서비스와 인테리어도 한 몫 단단히 한 듯.
마치 독일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달까-
두 시간이라는 제한이 있지만 양껏 먹다보면 두 시간이면 여유 있다.
술도 맥주 마시다보니 배가 불러서 ㅋㅋ
삿포로 명소 중의 한 곳!
맛난 양고기와 맥주로 이틀간의 여행은 막을 내렸다. |

































마지막 건물을 보니 하이네켄 같은 느낌이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