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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函館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역시 시작은 아사이치朝市의 식당가에서 +_+ ![]() 오늘 아침은 베니쟈케동紅ジャケ丼! 베니자케紅鮭라고도 하는데, 일본에서는 홋카이도北海道에만 존재하는 어종이다! 일반 연어들과는 달리 특이하게도 바다로 나가지 않고 민물에서만 산다고 하는데, 커가면서 머리를 제외한 몸이 붉은색이 된다고 하여 베니자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두툼한 살에 가득히 밴 지방은 간장과 조화를 이루어서, 따뜻한 밥과 함께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다 ㅠㅠ ![]() 만족한 배를 이끌고 시장을 잠시 구경하다가, ![]() 전차에 오른다. ![]() 한참을 달려 내린 이 곳은 외국인묘지로 가는 곳. ![]() 하코다테의 관광책자에 보면 외국인묘지가 꼭 소개되어 있는데, 어째서 묘지가 관광지가 되는 것인지 궁금했기에 세번째 방문인 이번에야 말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다. ![]() 바다가 보이는 언덕길을 오른다. ![]() 비석들 옆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어울리지 않는듯 하면서도 어색하지 않은. ![]() 오르막을 따라 늘어선 주택들 사이사이로 보이는 바다풍경은 ![]() 왠지 만화에서 나올 것 같은 분위기로 나를 설레게 했다. ![]() ![]() +_+ ![]() ![]() 20분 남짓 걸으니 내가 있는 곳은 묘지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풍경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계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