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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대한 기초교양서적. 헌법이란 원래 이런 것이다라는 내용을 매우 알기 쉽게 써놓았다. 보통 법이라고 하면 두꺼운 법전을 떠올리며 왠지 어려울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너무나도 이해하기 쉽고 논리있기 써있는 책이다. 법조계의 일그러진 모습을 그리면서 비판하고, 또한 일반인들이 잊고 사는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자각시켜준다.
그간 20년을 훨 넘게 살면서 법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해왔고 무식한 사람이었지만 이래야 하는 구나 하는 기본적인 그 모습을 간단히 그릴 수 있게 된 것 같다. 정도에서 한 발 물러서 있는 법조인으로서 현상을 비판하면서도 착실히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법조항을 외울정도는 아니더라도 헌법과 법의 모습을 그릴 수 있을만큼의 사람이 진정으로 법을 준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에서 헌법에 대한 교육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데 또 다시 아쉬움을 느낀다.
법에 대해 그간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평점 : 9.8
헌법의 풍경 - 잃어버린 헌법을 위한 변론 교양인
김두식 2004년 6월 1일 제1쇄 12,00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