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문호를 개방시킨 페리제독! 하코다테函館항에 들어온 첫 외국 함대였다. ![]() 당시 거리의 모습과 ![]() 서구의 문물을 공부하는 일본인들 등등. 하코다테는 요코하마横浜, 나가사키長崎와 함께 최초로 외국에 개항을 한 도시로, 내년인 2009년에는 개항 150주년을 맞는다고 한다. 일본 내에서도 미개한 지역이었던 홋카이도北海道에 곧바로 외국의 문물들이 쏟아져 들어왔으니 이질감이 컸던 것은 물론이었겠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문물의 전파속도는 굉장히 빨랐을 것이다. 마치 흰 천이 물감을 빨아들이는 것처럼. 하코다테의 거리를 거닐다보면 서양풍의 집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것도 그러한 영향이 아닐까? 시간이 있었으면 자세히 읽어볼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한게 조금 아쉬웠다. ![]()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 ![]() 날이 날이니만큼 사람들도 참 많았다. ![]() 고료오카쿠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람 히지카타 토시조土方歳三 신센구미新撰組의 부장으로써 끝까지 남아 정부군에 저항을 한 인물로, 하코다테의 고료오카쿠에서 최후의 농성을 벌이다 사망했다. 고료오카쿠가 지금은 벚꽃이 활짝 핀 아름다운 '공원'이지만, 또한 역사적인 흔적이 남아있는 '유적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주었다. ![]() 밖에는 꽃놀이가 한창이다. 홋카이도의 명물이 되어버린 징기스칸과 맥주! 3대가 벚나무 밑에 모여 앉아 휴일을 즐기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너무나도 일본스러운 모습이었던듯. ![]() 성곽에 올라 저 멀리 산을 바라보는 사람들. ![]() 다리를 건너 공원 안으로 들어가 본다. 계속...... |















